멀리도 걸어왔네 여지껏
내 인생은 언제 쯤 동이 터
전부 다 웃고 있는 거리속
나 혼자 뒤 떨어져 가는걸
난 지금 알 수 없는 저주에 걸렸나
웃어보려해도 자꾸 힘든일만
도망치고싶어 너무 외로운 내 방
지옥같은 여기서 꺼내줘 제발
안 궁금해 난 너희 얘긴
사탕발린 소린 yeah
필요하지않은데
배려하는척을 해
내 눈은 뜨고있지만
머리는 텅빈것만같아
세속에 더럽혀진 마음
뭘로 세척해야할까
제발 선좀 넘지마
나 많이 참고있잖아
넌 모른척을 하지만
just sometimes sometimes sometimes
내 잘못인갈 모르겠어 가끔 고민해봐도
넌 아무말없고 마치 안볼거처럼 대하고
계속 이 자리속 돌고 돌아가는대로
I don't know 걍 하던대로 해줘
멀리도 걸어왔네 여지껏
내 인생은 언제 쯤 동이 터
전부 다 웃고 있는 거리속
나 혼자 뒤 떨어져 가는걸
난 지금 알 수 없는 저주에 걸렸나
웃어보려해도 자꾸 힘든일만
도망치고싶어 너무 외로운 내 방
지옥같은 여기서 꺼내줘 제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