I dont know what i got
어서 내게 답을 보여줘 이젠 이렇게
안 꺾였나 아직도
살아있는 혓바닥은 움직이네
(아직 멀었나 가자)
계속해서 메스꺼움의 연속
평화는 없어
내게 어서 안도감을 줘
결국엔 배달되는 것은
칠흑같은 죽음의 엽서
Okay i saw 이 길의 끝엔
고통 혹은 영원한 안식 oh
이미 스포일러를 다 봐버린 어린아이
꿈이라는 건 대체 어디있나
알면서도 모르는 척
But keep walking to the goal
무섭고 두려운 감정은
키울 때가 아냐 아직은
아직은 발이 안떼져
많은 시련과 대결
그중에 사람문제도
껴있었지 그건 몇배로
날 성장시켜 새로운
만남은 그 열매가 되어
이젠 난 nightmare
같은 현실에 안 도망치고
앞으로만가 마치 불도저
랩을 해 난 항상 목이 메어
랩은 내 얼굴같이
뚜렷한 모습이 되어
갈수록 메워
날 씹는 놈들은 다 후장의 매연
(Forward, Gotta go, I kill'em buried)
누가 날 평가해
나 살아왔던 동안에
많이 겪었어 어디가서
돈주고도 못볼 드라마
물론 그건 막장이였지만 흥행했어
관심없는척 했지만
모두가 날 주목했어
됐어 단기간에 성장시킨 레이블
하지만 띄우고 싶지 않았어
내 이름은 (SHIZNIT)
앨범낸 가수보다 많이하는 인터뷰
y사 대표처럼 나서지 않어 내 입은
모든 공을 우리 팀에게 돌린다 말해
물론 어쩌면 전부 내곁을 떠날수 있지
밥에 콩이 있든 없든 난
꾸준히 차릴테니 걱정마
내 밥그릇은 항상 가득차내
잡음에 신경쓰지 않아
난 내가 키워서 따먹을
꿈을 위해 또 밭을 갈아
황무지를 개척해
노다지로 만들꺼야
뒷짐지고 입벌리고
있는놈들 모두 Fuxx Ya
(Forward, Gotta go, I kill'em buried)
어느새 나도 스물셋
어디가서 어린 척 못해
언제까지 팔짱끼고
아닌 척 하면서 고개
쭉 빼고 까치발 서서
주위만 두리번거릴까
잘봐 이미 내손에 어 무기있어
겁쟁이 놈들은 필요없어?따라 오지마
내게 힙합 절대로 아니야
즐거운 놀이가
그냥 조용히 꺼져
더 이상 물 흐리지마
정말로 맞서 보던가
잔머리는 굴리지마
피튀기는 전쟁터
난 내 발로 들어왔지
싸구려 펜 한자루놈들의
목을 그어놨지
물어봐 나한테 부족한게 뭐가 있냐
넌 적토마를 대령해
내가 보여줄 테니까
난 불타는 금요일에도 안 개가 돼
실력은 더 짙어져
넌 앞을 못보게 되어
잘들어 나태 Shiznit
Sol to the E는
이제 시작이니
두귀를 열어두기를